[넥슨] 게임기획 - 이OO 님

Created
2024/08/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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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덕력’ 으로 1년 넘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에 합격했어요!

대학 조별 과제로 알게 된 ‘게임 기획자’ 라는 직군에 관심을 가졌고, 원래도 덕질을 좋아해서 이 길을 도전했습니다. 1년 넘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보답 받아서 기쁩니다!

원장님의 코멘트

자신의 기획적 신념을 명확하게 보여줬어요. 전투 기획에 특화된 학생으로 성공적으로 결과를 증명했어요!
Q.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 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대학교에서 조별과제하는데 게임 회사 분석하게 된 것이 계기로 게임 업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왜 게임을 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을 하다 보니 게임 기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Q.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원장님이 체계적으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모습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이유가 있다는 가르침에서 왜?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모든 것에는 의도가 있다. 그냥 있는 것은 없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레퍼런스 아카데미’ 의 특별한 점은?
A. 우리는 비지니스 관계다. 취업하면 끝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정성 있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해주십니다. (좀 츤데레 같습니다. 모에캐릭터에요ㅎㅎ)
Q. 취업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운동하고 건프라 조립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 덕분에 물질적으로 힘든 일이 없었기에 정신적인 고통은 다른 것을 하면서 잊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 최종 목표는 윤**, 금**, 김** 같은 스타 디렉터 입니다. 지금은 개발자분들과 매끄럽게 소통하고 싶어서 엔진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게임 기획 파트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A. 개인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을 견디는 것은 방어력이 아니라 회복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은 무조건 취업에서 멘탈 깨지거든요. 멘탈이 단단하니까 괜찮다고 멋부리지 말고 깨지면 깨졌다고 인정하고 다시 회복할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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