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대한 불신, 그렇게 시작된 독학… 많은 시간 방황했지만 레퍼런스 아카데미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학원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그렇게 독학을 시작했지만 너무 어렵고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게임기획 오픈 카톡방을 알게 되었고, 거기서 알게 된 레퍼런스 아카데미에 등록하여 마음 다 잡고 공부한 끝에 취업의 꿈을 이뤘습니다. 
원장님의 코멘트
수업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잘 보여주었던 학생, 수업 내용 이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발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Q.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 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중학생때부터 줄곧 게임기획자를 꿈꿔왔습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내가 생각한 것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재미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게임 기획자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초등학생 때 직업 체험을 통해 게임 회사에 방문하여 게임 기획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후 게임 기획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Q.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원래 국비 지원을 해주는 타 학원에 다녔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도중 수업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어 언리얼5를 따로 독학했었고, 해당 스텍을 기반으로 레벨 디자인 문서를 작성해서 당시 그 학원의 강사님께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강사님이 ‘나 대신 언리얼5 강의를 해달라’ 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후 학원에 대한 불신이 생겨 학원을 그만 두고 독학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독학을 진행할수록 내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함이 점점 커졌습니다.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스터디에도 많이 참여했고 오픈 카톡방도 많이 들어갔었는데, 그 때 알게 된 꿈공방에서 5개월간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졸업한 선배님들이나 원장님의 진심 어린 피드백을 참 많이 받았었습니다. 문서 내용의 첨삭까지 해주실 정도로 열정을 담아 피드백을 주셨었어요.
그런 분위기와 인상에 레퍼런스 아카데미에 상담을 받게 되었고, 김지훈 원장님이 같이 제 문제를 고민해주시고, 공감해주면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습에 믿음을 갖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2주 간 문서 디자인으로 혹독한 가르침을 받은 게 기억에 남습니다…
문서를 보는 이들의 시선에 맞게 가독성을 올리는 법과 도식화를 그리는 법, 정렬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레퍼런스 아카데미’ 의 특별한 점은?
A. 김지훈 원장님은 항상 진중하게 원생들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시고, 고민거리와 문서를 진행하며 느끼는 고민에 대해 한사람 한사람 열정을 가지고 대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김지훈 원장님만의 특별한 강의도 수업마다 많은 편이고 정말 많은 정보와 스킬을 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일 특별한 점은 원생들을 한 명의 인간이자 제자로써 대해주시는 진중한 자세입니다. 제 힘든 배경사정을 이해해주시고 너무 신경을 써주셔서 내내 감사했습니다. 
Q. 취업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A. 힘든 일이 있었을 때에는 같은 업계를 준비하고 항상 치열하게 노력하는 동기들과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현업자분들에게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레퍼런스 아카데미의 좋은 점 이라고도 생각하는데요, 모두가 과제방에 모여 진지한 고민도 하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위로하며 나아가는 좋은 분위기 덕분에 버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 1년 안에 팀장을 달고, 2년 내에 메인ip의 기획 실장을 달고 싶습니다! (진지) 
Q. 게임 기획 파트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A. 겨울에 찬바람이 불어도 봄에는 꽃이 핍니다. 모두가 목표를 위해 힘을 내다가 넘어질때도 있고 힘이 들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되고 싶은 자신이 되기 위해 항상 정진하고 레퍼런스의 동기들과 힘을 주고 받는다면 화려하게 만개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는 내 모든 시간을 취업을 위해 갈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일에 하루만 잠 자고,한 달에 문서를 3개 쓰고....(진짜임
)
제가 좋아하는 웹툰 '화산귀환'의 명대사 하나만 적겠습니다
"하고 싶은걸 다 하고 남는 시간을 투자하는 걸 노력이라 하는게 아니야. 내 하고 싶은 일을 줄여 가며 하는 게 노력이지." - 화산귀환 '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