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들고 싶다’ 는 어릴 적 꿈을 품고서 게임 기획자로 취업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커서,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었어요. 그 중에서도 게임 기획이 저랑 잘 맞아서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취업 활동을 해도 회사에서 오랜 시간 연락이 오지 않아 힘이 들 때에도 포기 대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원장님의 코멘트
어렵고 힘든 시간을 포기 대신 배움으로 채운 학생! ‘전역 후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끝내 꿈을 이루어낸 모습이 깊은 감동을 주는 학생이였어요. 🫡
Q.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게임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A. 초등학생 때 부터 게임 노트를 만들어 친구들과 플레이 했던 평범한 추억이 시작이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유즈맵 모드, 게임 서버 운영 등 소위 말하는 겜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게임 업계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아트와 개발을 조금씩 경험해봤고, 나중에 게임 기획자란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웠던 것 중 게임 기획자가 가장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회사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획자의 시선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기획자가 BM을 판매하기 위해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듯, 김지훈 원장님은 학생들을 취업 시키기 위해 회사의 니즈를 파악하십니다. 유저의 시선으로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가 아닌, 회사에 입장에서 '이런 걸 만들면 어떤 기대 효과가 있고 개발 공수가 적게 드니까 해볼 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도록 직접 알려주는 모습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어떤 것이든 그에 대한 확실한 의도가 있어야 한다' 라는 가르침 이였습니다.
덕분에 기획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보거나 분석할 때도 항상 의도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기획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보거나 분석할 때도 항상 의도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Q. 본인이 생각하는 ‘레퍼런스 아카데미’ 의 특별한 점은?
A. 학원생들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입니다. 어떤 분야든 자신의 작업물 한 가지만 보다 보면 다른 시야로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도 정리되고,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취업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A. 오랜 기간 동안 회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부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같은 학원생 분들과 이야기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 아트, 개발의 경험과 학원에서 배운 게임 기획(시스템, 밸런스, 컨텐츠) 을 바탕으로 최대한 다양하게 도전하고 깨지기도 하는 경험을 통해 전 분야의 이해를 갖춘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본인만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 생각합니다.
Q. 게임 기획 파트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A. 현재 취업 시장이 안 좋은 만큼 많은 분들이 힘들게 보내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공고가 안 올라오는 게 가장 큰 문제이겠지만 그럼에도 자신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보완하려는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해서도, 자신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획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