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게임 업계를 준비하면서 계속 노력했습니다!
저는 게임 업계를 2년 정도 준비했습니다. 긴 시간이다 보니 힘들 때가 참 많았습니다. 특히 면접이 잘 안 잡힐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기획자의 기본 소양인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 더 배우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원장님의 코멘트
흔들림 없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결국 빛을 발한 학생! 시스템, 컨텐츠, 밸런스, 전투, 레벨까지 모든 분야에서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Q.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 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게임 기획’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A. 원래는 하늘이 좋아서 대학을 항공정비학과로 들어갔었는데요, 공부를 하다 보니 오히려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을 구현해보면 어떨까? 라는 마음에 게임 기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김지훈 원장님 때문에 왔습니다. 이 곳에서 공부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무과금은 취업 불가, 기획자는 항상 재미를 생각해야 한다.
기획자를 준비할 때 정말 많이 와닿았던 가르침 이였던 것 같습니다.
기획자를 준비할 때 정말 많이 와닿았던 가르침 이였던 것 같습니다.Q. 본인이 생각하는 ‘레퍼런스 아카데미’ 의 특별한 점은?
A.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마인드가 독보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강사와 학생을 넘어서 깊은 유대관계를 이어나가는 느낌이였어요. 저는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게임 업계를 준비했었는데, 지칠 때마다 다가와서 격려하고 응원해주시는 김지훈 원장님 덕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Q. 취업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A. 면접이 잘 잡히지 않을 때마다 ‘내가 기획자로서 역량이 부족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다양한 분야를 계속 공부했습니다. 기획자는 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직업이고, 제가 그 넓은 지식을 미리 준비한다면 취업으로 이어질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SQL이나 레벨 디자인 등을 추가로 공부하게 되었고, 내가 플레이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플레이 하면서 게임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 하나의 분야에서 대체 불가 인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기회가 닿는다면 게임 업계에 도전하게 되었던 이유를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Q. 게임 기획 파트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A. 노력과 근성으로!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 작품인 ‘톱을 노려라! 2’ 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노노’ 가 항상 외치는 말입니다. 노노는 이 문장을 가슴에 품고 역경을 이겨낸 끝에 동경하는 사람과 같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취업 준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 멘탈이 갈리게 되니까요. 하지만 진심으로 동경하는 곳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노력과 근성을 갖고 이상을 가슴에 품으면서 나아가면 분명 취업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