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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개발PM - 정OO 님

Created
2024/11/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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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너무 좋아서 제 역량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개발PM을 준비했어요!

원래 대학에서 전공했던 것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나를 믿기로 했어요. 그 뒤로 내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개발PM 직군으로 준비해서 취업했습니다!

원장님의 코멘트

적극적이고 명확한 목표로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한 용기 있는 학생! 스스로 성공을 만들어 낸 멋진 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Q.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개발 PM’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끝에 제 인생에서 늘 한결같이 함께했던 것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이후에 게임 업계 직군 중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가 개발PM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레퍼런스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게임 업계를 소개 시켜준 현직자 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 시켜주신 분께서 정말 많고 다양한 장점들을 알려주셨지만, 그 중에서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모두 챙겨주신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상담 후 등록 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게임 내에 있는 모든 요소에는 의도가 담겨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단순히 유저 마인드로 게임을 바라보던 제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가르침대로 '왜 이렇게 했을까?', '그 근거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며 보니 어느 새 분석력과 관찰력이 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라면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을 때, 기업에서는 어떤 양식을 선호하는지 전략적으로 알려주셨던 부분이였습니다! 어느 학원에서도 이런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거든요.ㅎㅎ
Q. 본인이 생각하는 ‘레퍼런스 아카데미’ 의 특별한 점은?
A. 현직자 분들과 소통하며 개발PM의 업무, 현직에서의 역할 등을 들을 수 있었던 점 이였습니다. 현직자 분을 포함한 학원생들이 학원에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시고 했던 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 모든 학생을 다 챙겨주시려고 노력 하시지만, 아무래도 한계도 있는 만큼 정말로 성장하고 싶다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면 강사님께서 저보다 저를 더 챙겨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Q. 취업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럴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친구, 가족 등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맛있는 걸 먹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또 학원에서 친해진 분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 보듬어주면서 더 힘을 내고자 용기를 내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 스스로 개발과 관련한 역량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기획, 아트, 개발 전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최소화 하는 개발PM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게임 기획 파트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A. 인터뷰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제가 취업에 성공한 게 맞는지 얼떨떨합니다. ㅎㅎ 실제로 이전 이력서 지원과 면접들을 떨어지면서 내가 개발PM이라는 직무랑 잘 안 맞나? 게임 업계는 나의 길이 아니었나? 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게임을 좋아했던 것을 잊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도전할 때 새겼던 각오를 되새기며 계속 도전하신다면 꼭 해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저 또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수강 하실 수강생 분들, 그리고 개발PM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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